IT, 사진, 자동차, 리뷰로 보는 세상 이야기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네비게이션으로 유명한 파인드라이브의 블랙박스 브랜드인 파인뷰에서 출시된 최신 블랙박스인 x1000 블랙박스 첫번째 리뷰로 개봉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간략히 파인뷰 x1000 블랙박스의 특징을 소개드리자면, 전면 카메라는 풀HD 에서 업그레이드된 SFHD(Super Full HD) 해상도로 SFHD(2304x1296@30FPS) 를 지원하며, 후방 카메라는 FHD(1920x1080@30FPS)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그리고 안전 관련 기능으로 ADAS(LDWS, FCWS, FVMA), 안전운전도우미, 시큐리티LED 기능이 지원되며, 슈퍼 캐패시터로 배터리 보호에 확실한 블랙박스 입니다. 간략한 소개는 여기까지 하구요. 그럼 개봉기 시작합..

약 한달간 파인드라이브 iQ 3D 5000의 체험단을 진행했는데 워낙 많은 기능들이 많다 보니 모두다 살펴볼 순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동안 사용하고 있던 파인드라이브 스타일3D와 비교를 중심적으로 살펴 봤는데 꽤나 많은 차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3년만에 신제품 네비게이션을 만져보는 것이라 그런지, 초창기 3D 맵인 스타일 3D도 가장 빠른 네비게이션이라고 해서 나왔는데 많은 차이가 났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스타일3D는 800Mhz의 싱글코어였지만, iQ 3D 5000은 1Ghz 듀얼코어였고 최적화도 잘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그런 차이의 두 네비게이션을 한달 동안 비교를 하였는데, 이번 리뷰는 총정리하는 시간으로 외형 비교부터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1. 파인드라이브 iQ 3D 5000 vs S..

어느덧 그 무덥던 여름이 다 지나고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름이 다 가기 전에 여름 별미인 콩국수를 먹기 위해 그동안 리뷰 진행을 했던 추천 네비게이션인 파인드라이브 iQ 3D 5000와 함께 집을 나섭니다. 이미 목적지를 정해 놓은 탓에 목적지 주변 검색을 통해 맛집을 찾습니다. 주변 검색에서 기타 시설물을 선택합니다. 음식점 / 카페 / 주점을 선택 그리고 음식점 / 카페 / 주점 전체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나서 마음에 드는 음식점을 선택합니다. 선택은 "어머니"께서 해주셨습니다. 현 위치에서 소요시간은 "6분" 걸린다네요. 그럼 출발 합니다! 정확히 6분 만에 도착하여 바로 메뉴를 주문합니다. 도착한 곳은 춘천의 이름난 맛집인 "도토리 마을" 입니다. 처음 나온 것은 굵은 면발의 콩국수..

파인뷰 CR-2I FULL HD 2채널 블랙박스 리뷰 마지막 시간으로 블랙박스 설정 방법과 영상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요즘 파인드라이브 iQ 3D 5000 네비게이션 체험단도 진행중이어서 동일한 회사의 제품을 리뷰하다 보니 비슷한 기능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 리뷰를 보러 오신 분들께 몇번이고 다시 소개를 하겠습니다. 파인뷰 CR-2i FULL HD 2채널 블랙박스의 영상을 보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파인드라이브의 파인뷰 기능을 지원하는 네비게이션 자체에서 녹화된 영상을 보는 방법이고, 두번째 방법은 SD메모리카드를 PC에서 읽어들여 PC에서 재생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좀 더 자세히 들어가면 PC에서도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어차피 영상 자체는 동영상..

지난번 파인드라이브 iQ 3D 5000 리뷰에서는 블랙박스와 연동하여 사용하는 고급 기능인 차선이탈경보(LDWS)에 대해 소개 하였습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파인뷰 CR-2i Full HD 블랙박스와 파인드라이브 iQ 3D 5000의 파인뷰 기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파인뷰 기능은 파인 디지털의 제품인 파인뷰 블랙박스와 파인드라이브 네비게이션 조합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블랙박스 통합 프로그램 입니다. 파인드라이브 iQ 3D 5000의 파인뷰 기능을 사용하려면 먼저 파인뷰 기능을 지원하는 블랙박스인지 확인해야 하는데요. 현재까지 파인뷰 기능을 지원하는 파인뷰 블랙박스는 PRO II, CR-2i, T3, PRO FULL-HD, FineVu PRO, T2 HD+, CR-500HD, CR-300HD이며, 2013..

이번 파인드라이브 iQ 5000 네비게이션 리뷰에서는 스타일 3D에 없고 iQ 5000에만 있는 리얼타임 3D 맵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실제로 살펴보기 전, 간략히 리얼타임 3D 맵에 설명 드리자면, 리얼타임 3D는 클라우드 개념의 네비게이션 맵으로 최근 LTE-A로 더 빨라진 스마트폰의 테더링(핫스팟) 기능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맵으로 여러 사용자의 데이터를 수신 받아 더 최적의 경로를 안내하는 기능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해 되셨나요? 이해 되신 걸로 간주하고, 그럼 바로 리얼타임 3D를 이용하기 위한 준비단계로 들어갑니다. 리얼타임 3D는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사용되는 맵이라고 알려드렸는데, 그렇다면 무선 통신이 되어야겠죠? 여기에서 무선 통신은 블루투스가 아닌, 와이파이 동글이 사용 됩니다..

네비게이션 추천, 파인드라이브 iQ 3D 5000 6번째 리뷰, 차선이탈경보(LDWS)와 듀얼코어 성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차선이탈경보(LDWS) 기능은 블랙박스와 함께 연동되어 사용할 수 있는 iQ 3D 5000 네비게이션의 특별한 기능인데, 원래 이 차선이탈경보(LDWS)는 아주 고급 차에만 탑재되던 기능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네비게이션 자체 기능으로 들어가게 됨으로써 중저가 차량에서도 고급스러운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LDWS가 어떤 기능이길래 원래 고급 차량에만 들어갔는지 궁금하시죠? LDWS란 주로 고속도로 상을 달리다 보면 멍한 채로 달릴 수도 있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졸음도 올 수 있고 해서 자신의 차선이 아닌 다른 차선(사고만 안난다면 크게 상관 없습니다만)을..

파인드라이브 iQ 3D 5000 네비게이션에 파인 OBD II 패키지를 설치하여 유선이나 블루투스 무선으로 차량과 네비게이션을 연동하여 실시간으로 연비를 산출해주고 평상시 드라이버의 운전 습관을 체크하여 좀 더 연비를 늘릴 수 있도록 습관을 개선해주는 모니터링 기능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좀 최신 기능이다 보니 위 표를 보시다시피 년식이 오래된 차량은 지원하지 않는 단점이 있는데요. 아쉽게도 제가 몰고 다니는 차량은 이 연비짱 기능을 사용할 수 없어서 이번 파트에서는 실제로 연비짱을 사용해본 후기보다는 제가 먼저 사용하던 파인드라이브 스타일 3D의 에코 드라이빙과 비교하여 어떤 차이가 있는지 대략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파인드라이브 iQ 3D 5000 네비게이션의 연비짱 기능은 유선이나 무선으로 연결이 되어..

지난 시간까지는 파인드라이브 iQ 3D 5000의 개봉기와 Style 3D와의 외형 비교를 확인하였습니다. 이번 리뷰 부터는 본격적으로 파인드라이브 iQ 3D 5000 네비게이션에 대해 파헤쳐 보도록 할텐데요. 그 첫 시간으로 처음 전원을 넣고 만날 수 있는 진행 화면과 메뉴, 기능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전에 어떤 메뉴들이 있고 기능이 있는지 알아야 제대로 써먹을 수 있겠죠? 이번 리뷰에서 저와 함께 꼼꼼히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간단히 기능 소개만을 하고 다음 리뷰 부터 상세 내용 설명을 하겠습니다.) 파인드라이브 iQ 3D 5000 네비게이션을 처음 전원을 넣으면 파인드라이브 로고와 함께 아래 화면이 진행 됩니다. 간단하게 파인드라이브 iQ 3D 5000 네비게이션..

1부 파인뷰 CR-2i Full HD 2채널 블랙박스 개봉기, 외형에 이어 이번에는 초보자 입장에서 블랙박스 설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부 링크] 설치할 차종은 현대 베르나GV 2002년식 입니다. 연식이 좀 오래된 차종이지만 네비게이션과 블랙박스는 둘다 최신으로 장착하고 있습니다. 초보다 보니 블랙박스 장착에 많은 시행착오를 거칠 수 밖에 없었는데 블랙박스 장착은 총 2번을 했습니다. 먼저 처음 장착한 모습을 살펴보겠습니다. 아, 그 전에 말씀드릴 것은 저는 상시 전원이 아닌 시동 걸었을 때만 작동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장착시 케이블 연결은 이미 1부에서 외형을 자세히 설명을 하였기 때문에 그정도면 연결이 충분히 가능할 것입니다. 저도 메뉴얼 안보고 할 정도니.. 제대로 연결하실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