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년 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추성훈 추블리가 모델이 된 니콘 첫번째 아빠카메라 D5300 을 시작으로 D5400 을 건너 뛰고 D5500 가 두번째 아빠카메라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아빠카메라 라고 하는 것은 이제 막 뛰기 시작하는 자녀를 찍어주기 위한 아빠들의 카메라를 말하는 것인데,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카메라에 관심이 생겼다면.. 그런 아빠들은 어떤 카메라를 들고 있어도 자녀의 사진을 예쁘게 찍어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자녀 양육에도 초보, 사진 카메라도 초보인 아빠들은 아무리 좋은 카메라를 들고 있다 해도 그저 무거운 카메라일 뿐 입니다. 왜냐면 성능이 좋다고 할지라도 제대로 다루지 못한다면 그저 아령 같은 무거운 카메라로 전락하게 되는 것이죠. 그러나 니콘 D5500 의 경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