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케이스, 컴퓨터부품, pc부품, PC, 타운리뷰, 조립컴퓨터,이슈, 타운염장, pc하드웨어, 하드웨어 리뷰, 사진, OCER,It, IT뉴스, IT리뷰, ocer리뷰, pc리뷰, 리뷰, 케이스리뷰, 타운뉴스, 타운포토, 하드웨어리뷰,Air, ATX 케이스, e-SATA, It, IT뉴스, IT리뷰, N.Z.X.T, NZXT, NZXT TEMPEST EVO, OCER, ocer리뷰, pc case, pc case 추천, pc 리뷰, PC 케이스, PC 케이스 추천, PhoenixCNS RICO 케이스, 괜찮아, 미들타워, 미들타워 케이스, 저렴하지만, 추천 케이스, 컴퓨터 케이스, 컴퓨터케이스, 케이스, 케이스 리뷰, 케이스 추천, 타운 뉴스, 타운 리뷰, 타운뉴스, 타운리뷰, 타운포토, 피닉스CNS, 하드웨어 리뷰
저렴하지만, 괜찮아, PhoenixCNS RICO 컴퓨터케이스
컴퓨터케이스, 컴퓨터부품, pc부품, PC, 타운리뷰, 조립컴퓨터,이슈, 타운염장, pc하드웨어, 하드웨어 리뷰, 사진, OCER,It, IT뉴스, IT리뷰, ocer리뷰, pc리뷰, 리뷰, 케이스리뷰, 타운뉴스, 타운포토, 하드웨어리뷰,Air, ATX 케이스, e-SATA, It, IT뉴스, IT리뷰, N.Z.X.T, NZXT, NZXT TEMPEST EVO, OCER, ocer리뷰, pc case, pc case 추천, pc 리뷰, PC 케이스, PC 케이스 추천, PhoenixCNS RICO 케이스, 괜찮아, 미들타워, 미들타워 케이스, 저렴하지만, 추천 케이스, 컴퓨터 케이스, 컴퓨터케이스, 케이스, 케이스 리뷰, 케이스 추천, 타운 뉴스, 타운 리뷰, 타운뉴스, 타운리뷰, 타운포토, 피닉스CNS, 하드웨어 리뷰
저렴하지만, 괜찮아 PhoenixCNS RICO 컴퓨터케이스
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ㅡ^
컴퓨터에서 외관을 담당하는 컴퓨터케이스는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본다면, 그 컴퓨터의 좋고 나쁨을 따질 수 있는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비싼 케이스는 그만큼 고급스럽고 딱 봐도 아~ 비싸겠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끔 만듭니다.이러한 케이스의 가격대는 1만원 초반대에서 비싸게는 수십만에서 써멀테이크의 LEVEL 10의 가격은.. 100만 단위까지 올라가게 됩니다.이번 사용기에서 다뤄볼 것은 1만원 중반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아주 '저렴한' 케이스 입니다. 이러한 가격의 케이스가 좋아봐야 얼마나 좋겠어~ 이러실 분들이 많겠지만, 껍데기보다 난 알맹이에 더 투자를 하겠어! 하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오늘! 아주 저렴한 케이스에서 볼 수 있는 모든 것에 대해 파헤쳐 보겠습니다!오늘의 주인공은 제목에서 보듯, PhoenixCNS의 리코(RICO) 란 이름의 케이스입니다.케이스를 받고 나서 제 방으로 옮기면서 살짝 들어보니, 무게가 가벼웠습니다. 케이스의 재질이 철인 아닌 듯 싶더군요.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패키징된 박스에는 윗 부분에 손잡이라던가, 양쪽에 홈이 파여져 있진 않았습니다.그리고 측면에는 리코의 스펙을 확인할 수 있는 특징이 인쇄되어 있었습니다. 크기는 폭이 175mm로 살짝 아쉬운.. 슬림한 두께를 가지고 있으며, 기본장착된 팬은 후면에 80mm가 있습니다.장착 가능한 VGA의 길이는 28Cm로 자세한 것은 뒤에서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개봉하여 확인해보니, 케이스 자체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전에 받아봤던 필테 제품에는 스티로폼이 부서진 채로 배송된 것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패키징 역시 확실히 해야 합니다.일반적인 PC 패키징 방법과 동일합니다. 위 아래로 스티로폼(혹은 앞 뒤로)이 쌓여져 있고, 케이스 자체는 먼지와 기스로부터 보호를 하기 위해 비닐이 씌워져 있습니다.국산 케이스의 신제품들은 보통 이전 제품과 케이스 내부 구조는 거의 같습니다. 전면의 디자인만 바꿔서 나온 제품들이 대부분입니다. 요즘엔 내부 구조 또한 개선되서 나오는 제품들이 많습니다만, 케이스를 열어보기 전까진, 리코 역시 그렇다고 생각했습니다.케이스 전면은 좀 번쩍번쩍~하게 있어 보이도록 하이글로시 처리가 되어 있고, 디자인은 나쁘지 않습니다. 딱딱하지 않고, 곡선처리 되어 있고.. 중앙에 ㅣ자형으로 led도 박혀 있구요.확장포트는 usb 2.0 포트 두개와 오디오 입/출력 단자가 있습니다. 아직까지 저가형 케이스에는 USB 3.0 포트가 지원되질 않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기본 장착이 되서 나오겟죠? 그리고 또한 케이스 하단에는 공기 유입이 원활하도록 타공망 처리가 되어 있는데요.케이스 내부 전면에는 옵션으로 팬 장착도 할 수 있어서 하드와 케이스 내부 쿨링을 더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후면을 살펴보면..아무래도 폭이 175mm 밖에 안되다 보니 120mm 팬은 장착을 할 없습니다. 80mm 팬이 기본장착 되어 있으며, 92mm까지 장착이 가능하도록 장착홀이 존재합니다.PCI 슬롯은 7개로 미들타워 치곤 확장성이 좋습니다. 이제 내부를 살펴보고 장착을 하면서 장단점을 확인해보겠습니다.음..내부를 보니 역시 철재 케이스는 아니었습니다. SGCC로 보입니다만, 철재 케이스는 그만큼 튼튼하고 가격 또한 올라가죠.. 무게도 덩달아 무거워지죠.샷시 구조는 국내의 저가 케이스과 거~의 비슷합니다. 베이가 많은구조죠. 내부적으론 5.25" 베이가 4개, 3.5" 베이가 5개 있습니다만,5.25" 베이는 ODD용 하나만 외부로 장착이 가능하며, 나머지는 쓸모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케이스 전면 디자인만 바꿔서 나온 제품이어서 그런 걸로 보입니다.(다른 모델에서는 전 베이를 다 쓸 수 있을 듯)박스에 표시된 특징에서 말씀 드렸듯, 후면에는 80mm 팬이 달려 있는게 보이구요. 사이드 판넬은 CPU, VGA쪽에 에어홀이 뚫려 있어서나름 쿨링에도 신경 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 전면에도 팬을 달아준다면 더 좋겠고요~내부 특징은 그다지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 장착을 해보면서 느낀 것은 선정리가 꽤 깔끔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문제가 하나 있어요.. 그건 장착 사진에서 보기로 하고.. 일단..조립..........조립을 다 한 상태인데요. 깔끔하지 않나요?! 쿨러는 공랭의 한계를 보여주는 잘만 9900 MAX를 설치하였는데. 문제 없이 장착은......됩니다.그리고 VGA는 EVGA GTX 460을 달아줬구요.ODD는 어차피 잘 안쓰는 터라 장착은 안했습니다. 요즘 USB로 OS 설치를 많이 하기 때문에..문제 없이 조립을 한 것 같지만.. 조립 과정에는...문제점들이 있었습니다.첫번째로....VGA 간섭.최대 28Cm 길이의 VGA까지 장착이 가능하다고 하였는데, GTX 460은 살짝 간섭이 있습니다. 똑바로 케이스 안에 넣으려 하면 들어가질 않구요.. 위 사진은 일부러 걸쳐노은 것이 아니라 똑바로 넣어서 장착을 하려다 걸린 모습입니다.자로 재보니 기판 길이가 대략 21Cm 정도 되는군요.살짝 각도를 주어서 PCI 부분부터 비스듬히 넣는다면 깔끔하게 들어갑니다.그리고 두번째 문제.쿨러를 조금 무리해서....너무 거대한 걸 달려고 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대충 대보니 맞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진행하였는데..쿨러가.. 보일락 말락~ 보일락 말락~ 하더군요. 아마.. 사이드판넬을 닫으면 간섭이 있을 것 같습니다.혹시? 혹시? 하면서 닫아보니..사이드판넬과 닿을락 말락 한 상태로 닫혀집니다. 물론.. 사이드 판넬은 닫았지만, 또 문제가 있습니다. 잘만 9900 맥스의 팬은 무지 거대하죠.이 팬이 돌아가기엔 사이드판넬과 너무 가까이 붙어 있어서 제대로 돌아가지 않습니다..ㅠ_ㅠ 어쩔 수 없이 쿨러를 다른것으로 교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아니면 케이스의 폭을 160mm 정도로 늘려야 합니다.잘만 9900 맥스의 높이는 152mm로 사이드 판넬을 닫은 것도 기적일만큼 딱 맞습니다. 다른 타워형 쿨러라면 이대로 써도 무방하지만, 플라워형의 쿨러라서 팬과 간섭이 발생하여 좀 더 낮은 높이의 쿨러를 선택해야 합니다.끝으로 바닥면을.. 살펴보면(순서가 조금 뒤바뀐..) 케이스 구입시 제공되는 방진 패드가 있습니다. 앞뒤로 2개씩 총 4개가 제공되는데, 붙여주면.. 없는것보단 좋습니다. 높이가 살짝 아쉽긴 하지만. 미끄럼 방지와 진동음을 살짝.. 잡아줄 수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그리고, 바닥면에 에어홀이 또 뚫려 있습니다. 고급형 케이스에도 이러한 방식으로 쿨링환경을 만들어놓고 있지만, 거기에 추가적으로 먼지필터까지 제공이 되지요. PhoenixCNS의 RICO는 저렴하기 때문에 그러한 것은 기대해선 안됩니다!저렴하지만 매끄러운 전면 디자인과 확장성, 그리고 깔끔한 선정리가 가능한 내부구조(좀 더 사진을 찍어뒀어야 하는데 살짝 사용기 등록이 늦어진 터라..)가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욕심을 내보자면 28Cm의 VGA까지 장착이 가능하지만 15Cm CPU 쿨러는 간섭이 발생합니다. 케이스의 폭을 살~짝 늘려준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가격대를 놓고 봤을 땐 괜찮은 케이스임이 분명합니다.여기까지 비록 1.6만원의 저렴한 가격이지만 저렴하다고 얕볼 수 없는 RICO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ㅡ^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