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도 요즘 카페가 정말 많이 오픈하네요. 약 두달 전 쯤 제 블로그에서도 춘천 장학리에 있는 카페 하일길 177 에 대해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그 뒤로 저는 이 곳 단골이 되어서 여자친구랑 데이트 할 때면 꼭 들리곤 합니다. 처음 갔을 때는 10월 말이어서 겨울이라기 보단 쓸쓸한 가을 느낌이 많이 났는데요.얼마 전 부터는 카페 전체적인 분위기가 겨울 느낌이 많이 나네요. 날씨는 춥지만 카페에 들어가면 따뜻한 느낌?사진은 좋아하는 저로써는 카페 인테리어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번 데이트에는 카메라 두대를 들고 여자친구에게 카메라 조작법을 가르쳐주며, 같이 사진 촬영을 하였습니다.따로 카페에 대한 설명이나 사진에 대한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지난 번 포스팅에서도 자세히 하였으니까요. 오늘은 그냥 카페..